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 the guest/빙의자 (문단 편집) === 최상현 신부 (1화) === 연기자는 [[윤종석]], 1화에서 등장. 어린 화평이 갑자기 앓아눕고 화평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죽자, 할아버지가 불러온 구마사제 양 신부의 보조사제. [[최윤 마태오 신부]]의 형이기도 하다. 양 신부는 화평이 마귀에게 들린 건 아니라 판단하고 구마 의식을 행하지 않고 발길을 돌릴 때, 어린 화평에게 '하고 싶은 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성당이나 내 집으로 찾아오라'며 집 주소가 적힌 쪽지를 쥐어준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화평과 접촉한 직후 몸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. 그의 상태를 걱정하며 더 이상 구마 의식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유하는 양 신부에게, 최 신부는 '자신의 믿음은 확고해졌다'라는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에 다녀오겠다고 한다. 그리고 손에게 사로잡힌 그는 순식간에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하나, 동생 최윤마저 죽이기 직전에 [[강길영]]의 어머니가 목숨을 희생하여 아이를 구해내자 그대로 자취를 감춘다.[* 형이 가족을 죽일 이유가 있냐는 최윤의 물음에 양 신부는 '최 신부는 가족을 사랑하고 특히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을 아꼈다' 고 하면서도 화평에게는 악마는 형제 간의 조그마한 미움이나 질투도 이용한다고 말한다. 하지만 부모를 해칠 때 (빙의된) 최 신부의 말을 들어보면 부모님이 항상 '넌 믿음이 부족하다'며 지망하지도 않았던 사제의 길에 억지로 들여보낸 것을 원망하는 듯한 말투였다.] 한편, 어린 화평은 최 신부의 쪽지 속 주소를 찾아갔다가 자신에게서 옮겨간 큰 귀신이 저지른 끔찍한 참극을 목격했고,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손을 저지하기 위해 최 신부의 사진을 지갑에 지니고 다니며 그의 행적을 추적해왔다. 그러나 뜻밖에도 5화에서 계양진 인근 야산에서 유골로 발견되면서 행적이 확인되었는데, 손에게 빙의되어 살인을 저질렀던 20년 전에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경찰에서도 더 이상 조사하지 않고 유족인 최윤에게 유골을 인계해 화장하였다. 그리하여 화평은 최 신부에 붙어있던 손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갔다고 확신하고 마지막으로 접촉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. 7화에서 박홍주와 연관된 여고생 사건에서 잠시 언급되고 10화에서 윤화평의 아버지를 통해 행적이 공개된다. 일가족과 길영의 어머니를 살해한 후, 숲 속에 들어가서 자살 기도를 했지만 최 신부의 자살을 막으려는 화평 아버지의 손가락을 꺾어버리면서 결혼반지를 빠지게 만들었다. 화평의 아버지는 그때의 장면을 회상하며 최 신부에게 빙의되었던 것은 박일도가 아니라 박일도가 부리는 하급령이라고 주장했다. 유품으로 발견된 신분증의 신상 정보로 1977년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.[* 대개의 작품이 방영 시점=작중 시간대로 설정되며, 방영시점이 2018년이라 여기서 20년 전이라 1998년으로 보이지만, 작중 윤화평이 보고 있던 만화(2000년대 초반 방영된 [[트라이건]])에서 20년 전 시간대가 00년대 초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따라서 최상현 신부는 20대 중반 전후로 짐작이 가능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